여행과 할인을 동시에, 6월 ‘여행가는 달’ 맞아 숙박할인권 90만장 풀린다
6월 ‘여행가는 달’을 앞두고 전국 숙박시설과 놀이공원의 할인권 발급이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숙박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30일부터, ‘놀이공원 할인대전’을 31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이번 할인권 행사는 지난 3월 29일에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내수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침체된 국내 소비를 되살리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여행가는 달’에 맞춰 추진됩니다. 대한민국 바른 여행문화 캠페인 1. 지역을 살리는 여행 : 지역산물 및 문화 경험해보기, 현지에서 운영하는 숙박 및 음식점 이용해 보기. 2. 안전 여행 : 3밀(밀폐,밀접, 밀집) 피하기, 소독 및 방역 협조하기, 손소독제 지참하기 3. 친환경 여행 :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하기, 가가운 거리는 걸어가기, 친환경 정책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우선적으로 이용하기 4. 악의적 가겨인상/바가지 요금 NO: 숙박시설 가격 모니터링, 소비자 제보 접수를 통한 자격 인상여부 팩트체크 5. 안전한 숙박여행, 면밀한 품질관리 YES: 숙박시설 인허가 등록 확인, 소독 및 바역 등 제휴사 수박상품 관리 지원. 6. 국민 수혜확대, 여행 혜택은 UP : 결제 금액에 따른 최대 20% 추가 할인 제공, 최대 2만 포인트 지급,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 추첨 이벤트 등 ‘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지역편’과 ‘전국편’으로 나눠 진행한다. 호텔과 콘도, 모텔, 농어촌민박 등 국내 등록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전체물량100만 장 중90만 장을 상반기에 배포하고10만 장을 포함한 잔여 수량은 하반기에 배포할 계획이다. ‘지역 편’은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사업에 참여한 12개 광역시도 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7만 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전국편’은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5만 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3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