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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의 최고 부모찬스, 개선할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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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과 10년 투자계획을 공유해서 부자되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80년대 중. 고등학교를 다닌 본인으로써 학폭 문제로 뉴스를 접할 때마다 안타가운 마음과 부모님들의 심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저의 경험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중학교 1학년때 놀림을 받아 몇 개월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놀리는 친구 중 한 명을 잡고 뒹굴어 가면서 몸싸움을 한 이후  더 이상 놀림을 받지 않았고 오히려 친한 친구가 된 기억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학폭이라는 느낌은 없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습니다. 고2 때 대성리로 1박 2일 학교에서 단체 수련회를 갔습니다. 물론 물놀이하고 기본적인 단체 과제도 풀고.. 그론데 저녁 식사 후 담임 선생님께서  우리 반 전체를 모아놓고 각자 촛불을 들고 나만의 고백이나 친구들, 부모님, 아니면 가족사 일등등 모든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진지하게 하나둘씩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눈물과 고요함이  흘러갔죠. 이렇게 2시간의 시간이 끝나고 밖에 나가 모니 몇몇 친구들이 서로 포옹 하면 격려한 모습들이 기억이 납니다 이런 일이 있고 졸업한 지 30년이 넘은 지금도 동창회에서 이런 추억을 나누곤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각박한 사회생활에 부모님은 생업에 종사하고, 학생들은 대학이라는 목표에 죽자 살자 공부를 하고 대학을 못 가거나 지방대에 간다면 집안에서 멸시하는 구조가 현실입니다. 공부도 좋지만, 초등학교 시절부터 부모님들이 못하는 단체 생활에서 나와 친구를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이를 통해 마음의 벽을 넘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고, 중. 고등학교에서도 학년별 연 1회 정동 이런 행사를 할 경우 학폭과 같은 일은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여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기회를 마련해 주는 방법이 최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고민을 부모님들과 얼마나 많은 대회를 할 수 있을까요? 친국들의 고민은 친구들 간의 소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