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순정부품 및 품질인증부품’ App으로 검색,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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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만 입력하면 내 차에 맞는‘순정부품, 품질인증부품’검색·구매 가능 자동차 정비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대체부품 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부품협회와 손잡고 자동차 ‘품질인증부품’을 구매할 수 있는 카파몰을 4일부터 전면 개편·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품질인증부품(인증대체부품)은 자동차제작사에서 출고된 자동차의 부품과 성능·품질은 동일하거나 유사하고 가격은 저렴한 부품으로, 국토부 지정 인증기관에서 인증한 부품입니다.  ‘카파몰 KAPA Mall’ 전면 개편,모바일 서비스 시작, 근처 정비소 위치도 제공                                                         카파몰 그동안 카파몰(kapamall.co.kr)에서 자동차 ‘품질인증부품’은 차량 모델명, 부품명, 부품번호 등을 입력해야 검색할 수 있었으나,  하지만 앞으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만 으로도 내 차에 적합한 ‘품질인증부품’을 편리하게 검색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카파몰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품  구매 때 근처 정비사업자 위치 정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OEM 부품의 가격과 품질인증부품의 가격 비교도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OEM  부품은 완성차의 부품 납품업체가 완성차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는 부품을 말합니다. 이번 개편으로 자동차 정비 때 ‘품질인증부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비 의뢰자에게 고지해야 하는 자동차정비업자도 손쉽게 ‘품질인증부품’ 유무를 확인할 수 있게 됐고, 이번 개편으로 자동차부품에 대한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품질인증부품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여 갈 것을 기대가 됩니다. 문의 :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자동차정책과(044-201-3841)

힐링과 휴가를 “국립공원에 한 달 살기” 참여하기 -활동비•할인혜택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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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한려해상·가야산 등 3 곳 …9 일부터 25 일까지 참여자 모집 최대 4 주간 머물며 SNS 에 활동 내용 게재 등 홍보 활동도 수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 국립공원 한 달 살기 ’ 참여자를 오는 2023 년 6 월 9 일부터 6 월 25 일까지 모집합니다 .  이번 ‘ 국립공원 한 달 살기 ’ 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소백산 , 한려해상 , 가야산 등 3 곳의 국립공원에서 공원 별로 최대 40 팀 (1 인 ~4 인 ) 까지 선정한다고 합니다 .  특히 참여자에게는 활동비 일부와 지역상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행용품 등이 포함된 ‘ 한 달 살기 꾸러미 ’ 도 지원하고요 ,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해당 국립공원 지역에서 행사 운영 기간 (7 월 3 일 ~10 월 29 일 ) 에 최대 4 주간 머물며 SNS 에 활동 내용을 올리는 등 ‘ 국립공원 한 달 살기 ’ 홍보 활동을 수행하면 됩니다 . 국립공원만의 생태체험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 · 어촌 체험 및 다양한 여행 정보와 ‘ 국립공원 도장찍기 여행 ( 스탬프투어 ) 여권 ’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재미있고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1.      참여지역 ; 소백산 ( 영주 , 단양 ) , 한려해상 ( 사천 , 남해주 , 통영 , 거제 ), 가야산 ( 합천 , 영주 ) 택 1 2.      신청기간 : 2023 년 6 월 9 일 ~2023 년 6 월 25 일까지 3.      참여 및 이용기간 : 2023 년 7 월 9 일 ~2023 년 10 월 29 일 4.      참여대상 : 한달 살기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 ( 공원별 초대 40 팀 / 1~4 인 / 만 19 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참여 가능 ) 5.      참여조건 : 국립공원 프로그램 최소 1 회 참여 , 개인 SNS 1 일 1 회 활동 인증 , 여행자 보험 개별가입 6.     

전국 산성길 걷기 5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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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광주 : 하늘과 산과 숲 사이로 난 요새 , 광주 남한산성 남한산성 ( 사적 ) 은 1624 년 ( 인조 2) 에 축성을 시작했다 .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쌓아 , 방어에 유리한 요새다 . 인조는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으로 피신해 47 일을 버티다 항복한다 .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과 웹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의 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찾으면 그날의 비통함이 절절히 느껴진다 . 남한산성은 2014 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 부속 시설을 포함한 성벽 둘레가 약 12.4km, 탐방로는 5 개 코스로 나뉜다 . 산성로터리에서 출발해 북문 - 서문 - 수어장대 ( 보물 )- 영춘정 - 남문을 지나 회귀하는 1 코스가 인기다 . 약 3.8 ㎞로 1 시간 20 분쯤 걸린다 . 제일 긴 5 코스는 동서남북 성문을 두루 돌아볼 수 있다 . 약 7.7 ㎞ , 3 시간 20 분 거리다 . 가장 짧은 2 코스는 약 2.8 ㎞ , 1 시간 정도 걸린다 . 그윽한 숲이 매혹한다 . 북문과 수어장대 - 영춘정 구간이 보수공사 중이나 , 산성을 돌아보기에 큰 불편은 없다 . 산성을 탐방한 뒤에는 남한산성 행궁 ( 사적 ) 에 들러보자 . 광주 도예의 중심 경기도자박물관 , 숨은 자연 공간 경안천습지생태공원도 6 월에 거닐 만하다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031)8008-5155 2.     충북 청주 ; 상당 산성 , 호서 지방을 지켜준 귀중한 요새 . 청주 상당산성 ( 사적 ) 은 조선 시대 군사적 요충지로 ,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호서 지방을 지켜준 소중한 보루이자 요새다 . 대규모 포곡식 석축 산성인 만큼 산성에 오르면 상당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청주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 초여름의 싱그러운 햇살 아래 상당산성을 한 바퀴 걸어보자 . ‘산성 일주 코스 ’ 는 약 4 ㎞정도이며 , 저수지에서 출발해 남문을 지나 서남암문과 서문 , 동북암

한반도의 시작, 땅끝 해남 여행, 걷기 여행,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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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역사가   깃든   길 달마고도는   미황사에서   출발하여   큰바람재와   노지랑골 ,  몰고리재   등을   지나며   달마산의   주   능선을   아우르는  17.74km 의   둘레길이다 . 1300 년   고찰   미황사의   옛  12 개   암자를   잇는   순례   코스로 ,  중국   선종 ( 禪宗 ) 을   창시한   달마대사의   법신 ( 法身 ) 이   상주한다는   믿음과   더불어   과거   선인들이   걷던   옛길을   복원한   길이다 . 대한민국   대표   명품길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을   주제로  2 년여의   준비   끝에  2017 년  11 월   개통된   달마고도는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낫 ,  곡괭이 ,  지게   등   순수   인력으로만   길을   내어   자연경관의   훼손을   최소화하였고 ,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데크 ,  계단   없이   흙길과   돌길로   조성된   명품   수제길이다 . 달마고도 ( 達摩古道 )  탄생 선종을   창시한   달마대사는   입적   후   신발  한짝들고  어디로   갔을까요 ?. 해발 489m인   달마산은  12km 의   능선에 1만 개의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모두   부처님의   형상을   띠고   있습니다 . 신발  한짝  들고   남쪽으로   떠났다는   달마대사 , 1500 년   전   그가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이곳   산에   머물렀다   해서   산   이름이   달마산이   됩니다 .  이러한   산   이름   때문에   중국인들은   고려   이전부터   달마산을   신성시했습니다 .  달마고도란   고려   때   달마산   둘레에   건립됐던  12 개   암자를   연결한   암자순례   코스로   달마대사가   걸었던   옛길을   의미합니다 . 도량의   길에서   민초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