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휴가를 “국립공원에 한 달 살기” 참여하기 -활동비•할인혜택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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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한려해상·가야산 등 3 곳 …9 일부터 25 일까지 참여자 모집 최대 4 주간 머물며 SNS 에 활동 내용 게재 등 홍보 활동도 수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 국립공원 한 달 살기 ’ 참여자를 오는 2023 년 6 월 9 일부터 6 월 25 일까지 모집합니다 .  이번 ‘ 국립공원 한 달 살기 ’ 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소백산 , 한려해상 , 가야산 등 3 곳의 국립공원에서 공원 별로 최대 40 팀 (1 인 ~4 인 ) 까지 선정한다고 합니다 .  특히 참여자에게는 활동비 일부와 지역상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행용품 등이 포함된 ‘ 한 달 살기 꾸러미 ’ 도 지원하고요 ,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해당 국립공원 지역에서 행사 운영 기간 (7 월 3 일 ~10 월 29 일 ) 에 최대 4 주간 머물며 SNS 에 활동 내용을 올리는 등 ‘ 국립공원 한 달 살기 ’ 홍보 활동을 수행하면 됩니다 . 국립공원만의 생태체험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 · 어촌 체험 및 다양한 여행 정보와 ‘ 국립공원 도장찍기 여행 ( 스탬프투어 ) 여권 ’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재미있고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1.      참여지역 ; 소백산 ( 영주 , 단양 ) , 한려해상 ( 사천 , 남해주 , 통영 , 거제 ), 가야산 ( 합천 , 영주 ) 택 1 2.      신청기간 : 2023 년 6 월 9 일 ~2023 년 6 월 25 일까지 3.      참여 및 이용기간 : 2023 년 7 월 9 일 ~2023 년 10 월 29 일 4.      참여대상 : 한달 살기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 ( 공원별 초대 40 팀 / 1~4 인 / 만 19 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참여 가능 ) 5.      참여조건 : 국립공원 프로그램 최소 1 회 참여 , 개인 SNS 1 일 1 회 활동 인증 , 여행자 보험 개별가입 6.     

전국 산성길 걷기 5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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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광주 : 하늘과 산과 숲 사이로 난 요새 , 광주 남한산성 남한산성 ( 사적 ) 은 1624 년 ( 인조 2) 에 축성을 시작했다 .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쌓아 , 방어에 유리한 요새다 . 인조는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으로 피신해 47 일을 버티다 항복한다 .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과 웹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의 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찾으면 그날의 비통함이 절절히 느껴진다 . 남한산성은 2014 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 부속 시설을 포함한 성벽 둘레가 약 12.4km, 탐방로는 5 개 코스로 나뉜다 . 산성로터리에서 출발해 북문 - 서문 - 수어장대 ( 보물 )- 영춘정 - 남문을 지나 회귀하는 1 코스가 인기다 . 약 3.8 ㎞로 1 시간 20 분쯤 걸린다 . 제일 긴 5 코스는 동서남북 성문을 두루 돌아볼 수 있다 . 약 7.7 ㎞ , 3 시간 20 분 거리다 . 가장 짧은 2 코스는 약 2.8 ㎞ , 1 시간 정도 걸린다 . 그윽한 숲이 매혹한다 . 북문과 수어장대 - 영춘정 구간이 보수공사 중이나 , 산성을 돌아보기에 큰 불편은 없다 . 산성을 탐방한 뒤에는 남한산성 행궁 ( 사적 ) 에 들러보자 . 광주 도예의 중심 경기도자박물관 , 숨은 자연 공간 경안천습지생태공원도 6 월에 거닐 만하다 .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031)8008-5155 2.     충북 청주 ; 상당 산성 , 호서 지방을 지켜준 귀중한 요새 . 청주 상당산성 ( 사적 ) 은 조선 시대 군사적 요충지로 ,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호서 지방을 지켜준 소중한 보루이자 요새다 . 대규모 포곡식 석축 산성인 만큼 산성에 오르면 상당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청주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 초여름의 싱그러운 햇살 아래 상당산성을 한 바퀴 걸어보자 . ‘산성 일주 코스 ’ 는 약 4 ㎞정도이며 , 저수지에서 출발해 남문을 지나 서남암문과 서문 , 동북암

한반도의 시작, 땅끝 해남 여행, 걷기 여행,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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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역사가   깃든   길 달마고도는   미황사에서   출발하여   큰바람재와   노지랑골 ,  몰고리재   등을   지나며   달마산의   주   능선을   아우르는  17.74km 의   둘레길이다 . 1300 년   고찰   미황사의   옛  12 개   암자를   잇는   순례   코스로 ,  중국   선종 ( 禪宗 ) 을   창시한   달마대사의   법신 ( 法身 ) 이   상주한다는   믿음과   더불어   과거   선인들이   걷던   옛길을   복원한   길이다 . 대한민국   대표   명품길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을   주제로  2 년여의   준비   끝에  2017 년  11 월   개통된   달마고도는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낫 ,  곡괭이 ,  지게   등   순수   인력으로만   길을   내어   자연경관의   훼손을   최소화하였고 ,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데크 ,  계단   없이   흙길과   돌길로   조성된   명품   수제길이다 . 달마고도 ( 達摩古道 )  탄생 선종을   창시한   달마대사는   입적   후   신발  한짝들고  어디로   갔을까요 ?. 해발 489m인   달마산은  12km 의   능선에 1만 개의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모두   부처님의   형상을   띠고   있습니다 . 신발  한짝  들고   남쪽으로   떠났다는   달마대사 , 1500 년   전   그가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이곳   산에   머물렀다   해서   산   이름이   달마산이   됩니다 .  이러한   산   이름   때문에   중국인들은   고려   이전부터   달마산을   신성시했습니다 .  달마고도란   고려   때   달마산   둘레에   건립됐던  12 개   암자를   연결한   암자순례   코스로   달마대사가   걸었던   옛길을   의미합니다 . 도량의   길에서   민초의   길

신안군 모실걷기 여행 코스 안내-증도,비금도,안좌도,박지도,반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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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 명소 5개 도서 모실길 걷기 여행 코스-증도, 비금도, 안좌도, 박지도, 반월도 걸어서 건강을 쌓고, 보면서 눈에 행복을 , 먹으면서 입안에 즐거움을 하는 여행,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기는 신안군 섬 모실길 걷기 여행을 추천합니다. 증도 모실길 걷기 여행 코스 1. 천년의 숲길 : 짱뚱어 다리---> 한반도 해송숲---> 슬로시티 방문자센터(4.6km/1시간 30분) 2. 갯벌공원 길 : 슬로시티방문자 센터---> 우전마을---> 대초슬로 체험장---> 덕정마을---> 노두길---> 화도 갯벌이야기 체험장---> 노두길 (10.3km/약 3시간) 3. 천일염 길 : 너두길 입구---> 돌마지---> 갈대 군락지---> 태양광 발전소---> 소금 전망대---> 태평염색 식물원---> 증도대교(10.8km /약 3시간) 4. 노을이 아름다움 사색길: 주차장---> 구분포---> 염산마을---> 염산포구---> 방축---> 나룻 구지---> 노을쉼터---> 하트해변--->햐저유물벌굴 기념비(10.8km/약 3시간) 5. 보물섬, 순교자 발자취 길: 해저유물발굴 기념비--->만들 독살---> 검산항---> 상정봉---> 증도면사무소---> 문준경순교비---> 순비기전시관---> 짱뚱어 다리(7km/약 2시간) 비금도 모실길 걷기 여행 코스 1. 하트해변 돌담실(내촌모실): 수대---> 송지항---> 대두---> 내포---> 월포---> 내 폰---> 하누넘---> 선왕산---> 그림산---> 상암(20km/약 7시간) 2. 명사심리길(원평모실) : 서산 저수지---> 고막---> 원평---> 갈마도일주--->먕사심리---> 우산(8.7km/약 4시간 30분) 3. 연꽃 방죽길(용소모실) : 우산---> 지동---> 도고